농촌진흥청은 국내 생산 파파야의 소비 확대를 위해 파파야의 성숙 단계에 따라 녹색, 절반쯤 익은 것, 완전히 익은 것으로 나눠 주요 성분을 분석했다.
파파야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으로,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가 활발해지면서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었다. 파파야 재배면적은 2012년 0.2헥타르(ha)에서 올해 15.1헥타르(ha)까지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688.5톤(t)에 이른다.
파파야가 녹색일 때 100g당 열량과 탄수화물은 각각 23.0Kcal, 4.7g이고, 완전히 익었을 때는 32.7Kcal, 7.0g으로 나타나 과실이 주황색으로 익어감에 따라 열량과 당도가 증가했다.
July 05, 2020 at 05: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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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 ‘파파야’, 덜 익히면 칼슘 1.5배, 마그네슘 2배 ↑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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