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배상문 등 한국 선수들 부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도 50위권에 머물렀다.
강성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51위에서 58위로 떨어졌다.
단독 선두는 16언더파 128타를 친 시머스 파워(아일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파워는 이날 버디 10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앤드류 퍼트넘, 톰 호지(이상 미국) 등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븐파를 친 노승열(31)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배상문(36)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0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김찬(미국)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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