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라래 체리, 플럼코트, 토망고, 샤인머스캣 등과 함께 인싸들 SNS 사이에서 핫한 과일로 꼽히는 과일이 있다.
바로 이름부터 신비한 ‘신비복숭아’이다.
1년 중 딱 3주만 수확해 수확량이 적어 복숭아 중 가장 귀한 복숭아에 속한다.

이토록 귀한 복숭아를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됐다.
22일 이마트는 신비 복숭아 100t과 그린 황도 복숭아 80t을 각각 확보해 25일부터 판다.
신비 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 같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복숭아다.

천도복숭아 생산량 중 1%만 나오는 희귀품종이다.
백도와 같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을뿐더러 10~13브릭스에 해당하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그린 황도 복숭아 또한 8~9월에나 나오는 황도를 6월에 만날 수 있도록 개발한 신품종이다.

황도의 절반 크기로 한입에 쏙 넣기 좋고 과즙 또한 풍부하다.
두 종류 모두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까다로운 재배법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한정판 과일로 불린다.
특히 올해는 4월 산지 기온이 낮아 냉해 피해로 물량이 15% 가량 줄어 희소성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이마트는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크기가 작은 못난이 과일까지 포함한 전체 생산 물량을 통합 매입했다.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작은 과일의 경우 시식물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June 24, 2020 at 01:0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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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난 1% 희귀템 ‘신비복숭아’ 내일(25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 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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