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은 오늘(6일) 오전 중국 장자커우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8㎞에 출전합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신의현의 주 종목으로, 신의현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7.5k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강호 미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4년 전 평창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랭킹 4위, 미국은 세계 1위입니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인 이른바 ‘장윤정 고백’ 팀은 스위스, 노르웨이를 상대로 예선 2, 3차전 경기에 나섭니다.
알파인 스키의 한상민과 황민규는 남자 슈퍼대회전에 출전하고, 스노보드의 이충민과 박수혁, 이제혁은 남자 보드크로스 예선 경기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장자커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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