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FC서울)이 경기 태도와 관련해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앞서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FC서울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경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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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를 겪은 성남FC는 이날 경기로 시즌 첫 승점을 따낸 가운데 양 팀 통틀어 16개의 파울과 경고 3장이 나오는 등 치열한 경기가 이뤄졌다.
기사 및 더 읽기 ( 기성용, 태도 논란에 누리꾼 비판ing…"악플 수집 중" - 방탄소년단 (BTS) TOPSTARNEWS(톱스타뉴스) )2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한테 욕먹어도 내가 가만히 있어야 되는구나. 그렇구나. 그래 항상 내 잘못이다. 못 참은 내 잘못"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FC서울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경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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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를 겪은 성남FC는 이날 경기로 시즌 첫 승점을 따낸 가운데 양 팀 통틀어 16개의 파울과 경고 3장이 나오는 등 치열한 경기가 이뤄졌다.
후반에는 FC서울 윤종규가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자 각 팀 선수들이 대립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기성용이 성남FC의 박수일 선수를 밀치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화풀이를 하냐" "파울은 본인 팀이 했는데 왜 다른 팀한테 항의를 하는지" "뭐만 하면 구설인 것 같다" 등 태도와 관련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성남FC 김남일 감독은 "용이가 선수들을 자제시켰어야 했는데, 성용이가 너무 흥분했다. 성용이에게 자제하라고 말했다. 경기 하다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언급했다.그럼에도 기성용에 대한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SNS를 통해 "덕분에 PDF로 잘 모으고 있다. 계속 모아 간다"라는 내용의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유혜지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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